'바르는 허니버터칩' 미샤 허니버터팩, 1만 개 팔려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이달 1일 출시한 '허니버터팩'이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허니버터팩은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 프랑스산 고메버터 추출물, 감자 등으로 만든 워시오프팩이다.

인기 감자칩 '허니버터칩' 재료를 그대로 팩 성분으로 활용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출시 후 일 평균 판매 수량은 700여 개이며, '미샤데이' 할인 행사가 열렸던 지난 10일에는 하루에 2천 개 이상이 팔렸습니다.

보통 신제품이 1만 개 팔리는 데 두 달 정도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4배 이상 빠른 속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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