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메시 해트트릭…호날두는 두 골 작렬


세계 최고의 골잡이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나란히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FC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스페인 라코루냐에서 열린 데포르티보와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혼자 3골을 몰아쳐 4대 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메시의 개인 통산 30번째 해트트릭이고, 프리메라리가 경기로만 따지면 22번째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날두는 헤타페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3대 0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호날두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17경기에 출전해 무려 28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질주했고, 3골을 추가한 메시가 19골로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팀 순위에서도 레알 마드리드가 승점 45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바르셀로나가 1점 차로 추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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