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지역, 담당관 '특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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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피해를 입은 지역에 담당관이 배치됩니다.

산림청은 소나무재선충병 완전 방제를 위해 영남과 제주 등 피해 지역에 2인 1조로 편성된 지역담당관 80명을 지정해 특별관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이 성충이 되는 오는 4월 말 이전에 방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방제가 부실한 경우 방제 사업의 계약을 해지하고 입찰도 제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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