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 47분 강원 속초시 노학동 인근 학사평 네거리에서 박모(53)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같은 회사 소속 관광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에는 모 기업체 직원 40여 명이 나눠타고 양양 방면으로 가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전 10시 47분 강원 속초시 노학동 인근 학사평 네거리에서 박모(53)씨가 운전하던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같은 회사 소속 관광버스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1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사고가 난 관광버스에는 모 기업체 직원 40여 명이 나눠타고 양양 방면으로 가고 있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