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내일 '근거기반 자살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자살예방담당자인 알렉산드라 플라이쉬만 박사가 '전 세계 근거기반 자살예방 정책의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기조 연설하며 데이비드 브렌트 미국 피츠버그대 교수와 토머스 조이너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가 강연을 합니다.
복지부가 중앙심리부검센터와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김춘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국내외 자살예방 전문가, 자살예방 실무자 등 3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