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외무 제네바서 핵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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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제네바에서 이란 핵협상 타결을 촉진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오는 18일부터 재개되는 이란과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독일 대표의 핵협상을 앞두고 열린 회의에서 두 장관은 협상의 진전속도를 빨리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회담에 앞서 "양국 모두 회담 속도를 좀 더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회담 결과를 낙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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