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위스 다보스포럼 '새로운 글로벌 상황'


세계경제포럼의 제45차 연차총회, 즉 다보스 포럼이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립니다.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오늘(14일) 제네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글로벌 상황'을 주제로 한 총회에서는 올해 세계가 당면한 주요 현안들을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다보스포럼에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등 정상급 인사 40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