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달콤살벌 면도…'사랑스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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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이종석의 면도를 도와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4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18회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이 최인하(박신혜 분)와 자신을 위협한 괴한을 제압한 후 팔에 부상을 당했다.

치료가 끝난 후 최달평(신정근 분)은 기하명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고 최인하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기하명을 돌봤다. 기하명이 면도를 하려고 하자 최인하는 직접 면도기를 들고 자신이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인하는 기하명의 목덜미를 감싸쥐며 “움직이지 마라 그러다 너 진짜 피 본다”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기하명은 면도에 집중하는 최인하의 얼굴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장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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