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자가족모임 "정부, 대북전단 살포중지 요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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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자가족모임과 유격백마부대 전우회 등은 정부가 일부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중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대북전단 단체에 전단 살포 중지를 요청해야 한다"며, "단체가 큰 마음으로 살포를 중단하길 호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정부가 이산가족·납북자·국군포로 생사 확인을 남북 대화의 최우선 문제로 정하고, 자국민 생사확인을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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