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는 지난 5일 출시한 감자스낵 '허니통통'이 1주일 만에 매출 13억 원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히트 제품 기준인 월매출 10억 원을 1주일 만에 달성했다고 해태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간 허니통통 초도 물량 5만 4천 박스가 '완판'됐습니다.
허니버터칩 맛을 접목한 감자스낵인 허니통통은 해태가 허니버터칩 품귀현상을 해결하고 경쟁사 유사품에 대응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입니다.
SNS에서 화제를 모아 일부 유통점에서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등 판매 현장 분위기가 허니버터칩 열풍과 비슷하다는 게 해태 설명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