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유대인 시신 4구, 이스라엘로 운구


프랑스 파리 테러로 숨진 유대인 시신 4구가 이스라엘로 운구됐다고 일간 하레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유대인 요한 코언 등 희생자 시신과 그 가족은 오늘(13일) 오전 이스라엘 텔아비브 외곽 벤 구리온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예루살렘에서 장례식이 치러진 뒤 이들 시신은 오후 예루살렘의 하르 하메누하트 묘지에 안장됩니다.

이번 장례식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 등 정부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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