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후 1시 20분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리의 대청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김 모(18)군이 발견했습니다.
김 군은 경찰에서 "친구들과 함께 낚시하러 가는데 호숫가에 사람이 엎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오늘(13일) 오후 1시 20분 충북 보은군 회남면 남대문리의 대청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인근을 지나던 김 모(18)군이 발견했습니다.
김 군은 경찰에서 "친구들과 함께 낚시하러 가는데 호숫가에 사람이 엎어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