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영상] 이라크-요르단, '치고 받는' 전쟁같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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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가 요르단을 상대로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승리했습니다.

12일(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이라크-요르단 경기. 이날 이라크와 요르단 양 팀 모두 살벌한 경기를 선보였습니다.

서로 상대의 흐름을 끊기 위해 깊은 태클을 주고받아 거칠다 못해 마치 '전쟁 같은 경기'를 선보이며 경고를 남발했습니다.

격한 경기 내용 속 골은 터지지 않는 답답한 상황이 이어지던 가운데 이라크의 카심이 후반 32분 해결사로 나서 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날 행운의 여신이 이라크의 손을 들어주면서 그라운드 위 전쟁은 1-0 이라크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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