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보일러 과열 추정 비닐하우스 화재


어제(12일) 오후 5시 10분쯤 경기 의왕시 북수원 나들목 부근의 화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재배 중이던 화초 200여 주와 내부를 태우고 8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 화목 보일러가 과열돼 근처에 있던 목재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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