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손아섭 연봉 5억 원 재계약..1억 원 인상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7)선수가 지난해보다 1억원 오른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롯데와 협상을 이어가던 손아섭은 25% 상승한 금액에 사인했습니다.

지난해 성적은 타율 0.362·18홈런·80타점입니다.

롯데는 또 오른손 선발 송승준과는 2천만 원 깎인 연봉 3억 4천만 원에 계약했고, 내야수 문규현과는 6천800만원에서 1천700만 원 오른 8천500만 원, 사이드암 불펜 김성배와는 2천만 원 삭감한 1억 7천만 원에 계약했습니다.

롯데는 2015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모두 계약을 마쳤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