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띠 스타들의 진면목을 낱낱이 파헤치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된다.
13일 오후 8시 SBS MTV, SBS funE와 중국 현지 시각으로 오후 7시에 투도우를 통해 생방송 되는 ‘더쇼’에서는 2015 을미년 양띠 해를 맞아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양띠 스타들의 진면목을 낱낱이 파헤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MC 조미와 지연이 콩트 연기를 선보이는 ‘더쇼’ 속 코너 ‘더쇼 뉴스’에서는 ‘양띠 스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79년생 양띠 스타부터 91년생 양띠 스타에게 전해 내려오는 공통적인 DNA를 전격 분석한다.
분석 결과 양띠 스타들은 양을 닮은 순한 외모를 지닌 ‘양상 DNA’,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만능 아이돌의 ‘멀티태스킹 DNA’, 가요계의 유명한 사조직 79클럽과 91라인을 탄생시킨 ‘의리 DNA’, 섹시 디바의 계보를 잇는 ‘캣우먼 DNA’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많은 양띠 스타들 중 각각의 DNA를 대표하는 79년생 스타와 91년생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더쇼’에는 나비, 노을, 소나무, 헤일로, 헬로비너스, EXID, HIGH4 등 다양한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