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딸 "사랑하는 내 딸 리호" 벌써부터 딸바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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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둘째 딸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은 10일 새벽 1시 30분께 2.58kg의 딸을 낳았으며,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지난 2008년 8월에 결혼해 이듬해 아들 룩희를 낳았다. 지난해부터 둘째를 계획했던 두 사람은 5년 만에 바라던 딸을 얻게 됐다.

행운이라는 뜻에서 첫째 아들 이름을 '룩희'로 지은 바 있던 두 사람은 둘째 딸의 태명을 사랑이라는 의미의 '하트'로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12일 권상우는 자신의 웨이보(중국SNS)에 태어난 딸의 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딸 리호의 작은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권상우는 또한 딸에게 "사랑하는 내 딸 리호야. 만나서 반가워. 건강하게 태어나줘 감사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아내 손태영에게는 "태영아, 고마워"라며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 딸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딸, 아유 예쁘네 손이" "권상우 딸, 얼마나 예쁘겠어" "권상우 딸, 딸바보 예약이네" "권상우 딸, 정말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권상우 딸=권상우 웨이보)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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