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4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60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 씨의 부인은 "집에 함께 가던 남편이 얼어붙은 강을 건널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겠다고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4시 반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강에서 60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김 씨의 부인은 "집에 함께 가던 남편이 얼어붙은 강을 건널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보겠다고 하다가 사고가 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