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상품 판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민이 작업 중에 다치거나 재산상의 손해를 입었을 때 보상해주는 농업인안전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험료의 경우 정부가 50%를 지원하며, 농업인안전보험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농협이 35% 정도를 추가로 지원하기 때문에 농민들은 15% 정도만 부담하면 됩니다.

NH농협생명과 LIG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보험은 사망 시 유족급여 수준을 1억 1천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또, NH농협손해보험에서 다음 달부터 판매할 농기계종합보험은 대물사고에 대한 보장 한도를 최대 1억 원까지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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