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5시쯤 경남 창원 의창구에 있는 11층 카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카페에 있던 종업원과 아래층 입주자 등 20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카페 내부 700제곱미터와 테이블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산대 뒤편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종업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5시쯤 경남 창원 의창구에 있는 11층 카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카페에 있던 종업원과 아래층 입주자 등 20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불은 카페 내부 700제곱미터와 테이블 등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계산대 뒤편에서 불꽃이 시작됐다는 종업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