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콘서트 논란' 신은미, 오늘 강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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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콘서트' 논란을 일으킨 재미동포 신은미 씨에 대해 법무부가 강제 출국 명령을 내렸습니다.

신 씨는 오늘(10일) 오후 법무부 산하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1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은 직후 인천공항으로 이동해 저녁 7시 50분 미국 LA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향후 5년간 재입국이 금지된 신 씨는 몸은 떠나지만, 모국을 향한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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