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평양시버섯공장 시찰…"과학화 중요"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새로 건설된 평양시 버섯공장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제1비서가 전국 각지에 현대적 버섯공장을 지으라고 명령하면서 건설된 이 공장은 2만4천8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기본 생산건물과 함께 야외 재배시설도 갖췄습니다.

김 제1비서는 버섯생산의 과학화를 위한 연구를 강조하며 각 지역의 버섯 재배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컴퓨터망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번 시찰에는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과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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