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양양지역의 한 주택에 불을 내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혐의(현존건조물 방화치사)로 이모(41·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채무관계를 없앨 목적으로 지난달 29일 오후 9시38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 한 주택에 불을 내 이 집에 세들어 살던 박모(38·여)씨와 박씨의 자녀 3명 등 모두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속초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양양지역의 한 주택에 불을 내 일가족 4명을 숨지게 혐의(현존건조물 방화치사)로 이모(41·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씨는 채무관계를 없앨 목적으로 지난달 29일 오후 9시38분께 강원 양양군 현남면 정자리 한 주택에 불을 내 이 집에 세들어 살던 박모(38·여)씨와 박씨의 자녀 3명 등 모두 4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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