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 “붕어빵 첫녹화 후 이틀 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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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글로벌 붕어빵’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글로벌 붕어빵’ 녹화에서 김일중 아나운서는 “야심찬 포부로 첫 녹화에 임했지만 함께 진행하는 이경규와 아이들의 기에 눌려 꼬박 이틀을 앓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경규는 ‘붕어빵’의 깜찍 마스코트 5살 일라이다 양에게 김일중 아나운서의 점수를 물었고 일라이다는 무려 99점을 주었다.

일라이다가 1점을 깎은 이유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 하자 일라이다는 “지난 녹화 때 일라이다의 이름을 알레이다라고 잘못 불렀기 때문”이라며 다시 한 번 언니 알레이나와 일라이다의 이름을 각인시켜 스튜디오에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

김일중 아나운서의 멀고도 험한 예능 MC 도전기는 11일 ‘글로벌 붕어빵’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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