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네이마르·수아레스, 나란히 골…바르셀로나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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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메시와 네이마르, 수아레스 등 스타 공격진이 나란히 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스페인 국왕컵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누 경기장에서 열린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엘체를 5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최근 감독과 불화설, 타구단 이적설에 휩싸인 메시가 주장으로 나서 페널티킥골과 도움 2개를 기록했고, 네이마르가 2골, 수아레스가 1골을 뽑았습니다.

지난 월요일 레알 소시에다드와 정규리그 경기에서 1대 0으로 졌던 바르셀로나는 화끈한 대승으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2차전은 오는 16일 엘체의 홈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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