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대구서 수비수 노행석 영입


프로축구 부산이 지난 시즌까지 2부리그 대구FC에서 뛴 수비수 노행석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은 노행석이 대인마크와 타점 높은 헤딩력이 강점인 중앙 수비수라고 설명했습니다.

2011년 광주FC에서 프로에 데뷔한 노행석은 지난 시즌 대구에서 31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는 등 득점력도 발휘했습니다.

부산은 노행석의 보강으로 수원으로 다시 돌아간 연제민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노행석은 "팀에 헌신해 구단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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