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 부상 총가, 호주오픈 테니스 기권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2위 프랑스의 조 윌프레드 총가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에 기권합니다.

총가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팔뚝 염증에 시달리고 있어 기량을 완전히 발휘하기 어려워 호주오픈에 기권한다고 밝혔습니다.

총가는 최근 오른쪽 팔뚝 부상에 시달리며 지난해 11월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결승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총가는 앞으로 3주간 치료에 매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호주오픈은 오는 19일 개막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