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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더러운'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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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풍자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에 대한 이슬람 극단주의 추정자들의 무차별 테러 공격으로 주간지 편집장을 비롯 직원 10명과 경찰 2명 등 총 12명이 숨졌다.

또 8명의 부상자 중 4명도 생명이 위독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이날 복면을 한 2명의 무장 괴한이 샤를리 사무실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한 뒤 밖으로 나와, 길바닥에 쓰러진 채 손을 든 부상 경찰관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달려드는 모습./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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