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마이스산업 발목잡는 정당, 국가 생각하나"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여권이 추진 중인 14개 경제활성화 법안과 관련해 "오는 12일 열리는 본회의가 경제 활성화의 시금석이 되도록 해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생경제 법안의 신속하고 원활한 처리는 우리 국회의 막중한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또 야당이 이들 경제활성화 법안들을 '가짜 민생경제법'이라고 비판하는 데 대해 관광진흥법, 크루즈산업육성법 등은 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법안이라며 야당의 주장은 왜곡된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 대표는 국립대 기성회비 반환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 최종심에서 반환 확정 판결이 예상되는 것과 관련해 조속한 국회 후속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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