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중국서 1천400개 이상 매장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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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향후 20년간 중국에서 1천400개 이상의 매장을 내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모회사인 던킨브랜드그룹은 골든컵과 이런 내용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골든컵은 필리핀의 패스트푸트체인인 졸리비월드와이드와 PRJ캐피탈의 자회사인 재스민애셋홀딩의 합자회사다.

던킨도너츠는 현재 중국에서 1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애널리스트는 던킨이 이 사업에 성공한다면 세계시장에서 매우 훌륭한 성장플랫폼을 갖게될 것이라며 졸리비는 필리핀에서 최고의 식당사업자라고 밝혔다.

던킨도너츠는 이에 앞서 1년 전에 패스트 구르메 그룹과 중국 동부지역에서 100개 이상의 매장을 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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