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억 사나이' 장원준, 두산맨되다!…설레는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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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FA 투수 최고 몸값을 기록한 '84억의 사나이' 장원준 선수가 두산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장원준 투수는 롯데에서 달던 등번호 28번을 두산 유니폼에 새기고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30살 동갑내기인 두산의 주장 오재원 선수가 90도로 허리 숙여 인사한 뒤 꽃다발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장원준 투수는 두산의 우승을 이끌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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