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5km 해상에서 피항 중이던 526t급 예인선 D호가 기관실 침수로 침몰했다.
이와 함께 부선인 모래채취선(사진)도 물에 빠지고 있다.
예인선에는 선장 염 모(62) 씨 등 선원 11명(한국인 7명·인도네시아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선원들은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에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산=연합뉴스)
7일 오전 0시 5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5km 해상에서 피항 중이던 526t급 예인선 D호가 기관실 침수로 침몰했다.
이와 함께 부선인 모래채취선(사진)도 물에 빠지고 있다.
예인선에는 선장 염 모(62) 씨 등 선원 11명(한국인 7명·인도네시아 4명)이 타고 있었으며 선원들은 군산해양경비안전서 경비함정에 모두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