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염원을 담아 청계천 바닥으로 몸을 던진 동전들이 장학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난 1년간 청계천에 빠진 일명 '행운의 동전'들을 수거해보니 금액이 무려 8,000만 원이나 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동전들을 서울장학재단에 '꿈디딤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행운의 동전은 서울 청계천을 찾는 시민 등 각계각층의 나눔 실천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
청계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염원을 담아 청계천 바닥으로 몸을 던진 동전들이 장학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지난 1년간 청계천에 빠진 일명 '행운의 동전'들을 수거해보니 금액이 무려 8,000만 원이나 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 동전들을 서울장학재단에 '꿈디딤 장학금’으로 기부했습니다.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행운의 동전은 서울 청계천을 찾는 시민 등 각계각층의 나눔 실천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