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등 한일의원연맹 의원 내주 아베 면담 추진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을 비롯한 한일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이 다음 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일의원연맹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을 방문할 계획이며, 이 기간 아베 총리와의 면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면담이 성사되면 한일연맹 의원들이 악화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일정 역할을 하게 될지 주목됩니다.

이들 의원은 오는 14일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신년하례식에도 참석합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