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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총알처럼 튀는 불꽃' 10톤 폭죽 저장된 창고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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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창고 안 폭죽이 한꺼번에 폭발합니다. 이 순간을 촬영하고 있던 한 남성은 깜짝 놀라 뒤로 넘어지고 맙니다.

지난 4일, 콜롬비아의 수도인 보고타 지역의 남서쪽에 인접해있는 그라나다 지역의 창고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굉음과 함께 사방으로 불꽃이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이 다쳤고, 17개의 집이 부서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폭발사고가 일어난 창고는 18년 동안 콜롬비아를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불꽃놀이를 책임져 온 업체의 것으로, 내부에 10톤가량의 폭죽이 저장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청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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