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대표팀, 중국 4개국 대회 참가 차 출국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이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중국 선전으로 떠났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하는데, 이번 대회에는 오는 6월 캐나다 여자월드컵을 앞두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캐나다, 멕시코 등 월드컵에 나가는 4개국이 참가합니다.

여자월드컵 E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16강에 오르면 F조 멕시코를 만날 수도 있어 미리 실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캐나다, 13일 중국, 15일 멕시코와 차례로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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