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아들' 고윤, 문채원-이승기와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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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윤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의 아들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무성(64) 새누리당 대표는 당 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아들 고윤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JK필름 제작)을 관람했다.

김무성 대표는 영화 관람 후 "많이 울었다"며 "(아들 연기 실력은) 여러분이 판단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무성 대표의 아들 고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아이리스2'로 데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최고봉(신하균) 리조트의 프론트 매니저 강기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고윤이 지난해 10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또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윤은 "두 커플. 고윤, 리지, 문채원, 이승기 영화 '오늘의 연애' 청춘쌀롱 홍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윤과 리지, 문채원, 이승기가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무성 아들 고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무성 아들, 정말 고윤이야?", "김무성 아들, 고윤 팬이었는데", "김무성 아들, 고윤 훈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무성 아들, 사진=고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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