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멤버 현아의 솔로곡 '빨개요'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아의 '빨개요'는 최근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지가 선정한 '2014 베스트 뮤직비디오 10'중 5위를 기록했다.
롤링스톤은 '빨개요' 뮤직 비디오에 대해 "아메리칸 크로스오버에 굉장히 적합한 콘텐츠"라고 평가했다.
또 현아는 2014년에 발표된 전 세계 뮤비 중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으며, '빨개요'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작년 한 해만 2천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함께 선정된 뮤직비디오는 미국의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블랭크 스페이스(blank space)', 비욘세의 '프리티 헐츠(pretty hurts)' 등 쟁쟁한 가수들의 작품으로 현아의 입지를 확인케 했다.
현아 빨개요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아 빨개요, 정말 자랑스러운 현아", "현아 빨개요, 인정받을줄 알았어", "현아 빨개요, 해외진출해도 성공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아 빨개요, 사진=현아 '빨개요' 뮤비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