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브루클린 꺾고 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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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르브론 제임스를 떠나보낸 NBA 마이애미가 브루클린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마이애미는 브루클린과 홈 경기에서 88대 84로 승리했습니다.

크리스 보시가 26점, 드웨인 웨이드가 25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고, 벤치 멤버인 하산 화이트사이드도 27분을 뛰며 11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깜짝 활약을 펼쳤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간판스타'인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댈러스에 109대 90으로 완패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제임스를 마이애미에서 영입해 우승후보로까지 거론됐지만, 현재까지 19승 15패로 중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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