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전 11시 44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3층짜리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1살 박모씨가 숨지고 박씨의 오빠가 연기를 흡입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66㎡ 가운데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 방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5일) 오전 11시 44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의 한 3층짜리 주택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1살 박모씨가 숨지고 박씨의 오빠가 연기를 흡입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주택 내부 66㎡ 가운데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박씨 방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