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서 트럭이 전신주 들이받아…500가구 정전


오늘(4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구리시의 한 도로에서 46살 조 모 씨가 몰던 1t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교문동 일대 5백 가구가 정전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사고 직후 복구반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복구작업을 마쳤습니다.

경찰은 조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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