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30여 마리가 기립불능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5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군은 구제역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증상을 보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 했습니다.
이 농장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 충북에서 21번째, 음성군에서는 2번째가 됩니다.
충북에서 또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어제(3일) 오후 충북 음성군 삼성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돼지 30여 마리가 기립불능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농장은 돼지 5천여 마리를 사육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군은 구제역 감염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증상을 보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 했습니다.
이 농장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으면 충북에서 21번째, 음성군에서는 2번째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