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한 폐전선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 37살 박 모 씨는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2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피워놓은 모닥불 불씨가 폐전선에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3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한 폐전선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 37살 박 모 씨는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공장 2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피워놓은 모닥불 불씨가 폐전선에 옮겨붙으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