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 주상욱, 매몰찬 한예슬에 상처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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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한예슬의 매몰찬 행동에 큰 상처를 받았다.

3일 방송된 SBS 주말극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18회에서 한태희(주상욱 분)는 경제인 만찬에 가기 위해 함께 있는 사라(한예슬 분)와 한민혁(한상진 분)을 목격했다.

사라가 지방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던 한태희는 사라가 서울에 있고, 또 한민혁과 함께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이에 한태희는 “나랑 얘기 좀 해”라며 사라를 잡았다.

하지만 사라는 “할 얘기 없어요”라며 매몰차게 돌아섰고, 한민혁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

한태희는 냉정하게 돌아서는 사라의 모습에, 그 것도 자신이 아닌 한민혁을 선택한 사라의 행동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럼에도 한참동안 그 자리에 서서 사라가 떠난 자리를 하염 없이 바라봤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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