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오전 6시50분쯤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6시50분쯤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0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