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립도서관서 북한관광 주제 강연"


미국 코네티컷주의 한 공립 도서관이 '북한 관광'을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오늘(3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뉴저지의 북한 전문 여행사 '우리 투어스'는 오는 17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있는 공립도서관의 초청을 받아 도서관에서 강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초청은 '뉴헤이븐 평화위원회'의 회장이자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세스 고드프리 씨가 추진해 성사됐습니다.

'우리 투어스'는 매년 40개 이상의 북한 관광을 추진해 약 1천 명의 미국인을 북한으로 관광 보내는 여행사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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