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6개월 된 아들, 전체적으로 엄마 닮아"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유지태가 아들을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유지태와 차예련, 김수용과 김숙, 비스트 이기광과 포미닛 허가윤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유지태는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 되었다, 이름은 유수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키가 일등이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 유지태는 '아들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나와 김효진이 잘 섞여있다. 눈은 날 닮아 작은 편인데 전체적으로 엄마를 닮아 예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2월 결혼, 지난해 7월 득남했다.

유지태 김효진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지태 김효진, 아들 얼굴 궁금하다", "유지태 김효진, 엄마 아빠 닮아 키 엄청 클듯", "유지태 김효진, 유수인 이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지태 김효진,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funE 연예뉴스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