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사흘 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370억 원의 자금이 순유입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주식형 펀드는 자금 순유출 사흘 만에 순유입으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그리스 정국의 불확실성 증폭 등 악재 속에 12.27포인트 떨어진 1,915.59로 한해를 마쳤습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5억 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했습니다.

단기 자금이 주로 모이는 머니마켓펀드에는 1조 3천734억 원이 순유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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