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해보다도 다사다난했던 2014년이 지나 새해가 밝았습니다.
SBS는 2014년의 지는 해와 2015년의 뜨는 해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지는 해와 뜨는 해는 명관을 만들어 내며 지난날에 대한 감회와 다가올 날에 대한 기대를 한껏 부풀게 했습니다.
새해 2015년 을미년은 청양의 해로 '파란 양'인 청양은 진실과 성실, 화합을 의미합니다. 새해가 청양의 기세를 닮아 모두가 진실하고 성실하며 화합할 수 있는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