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영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65살 양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영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4살 이 모 씨가 숨지고 65살 양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